1순위 청약 2만명 몰려…경쟁률 최고 61대 1 기록
최근 천안시 업성도시개발구역에 공급된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이 1순위 청약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하며 청약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1,138가구 모집에 무려 19,898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17.49대 1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면적별 경쟁률 분석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전용면적 105㎡였습니다. 이 타입은 136가구 모집에 8,332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61.2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중대형 면적의 수요가 천안지역에서도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 전용 84㎡A: 40.07대 1
- 전용 84㎡C: 18.84대 1
- 전용 113㎡: 5.3대 1
- 전용 125㎡: 7.16대 1
- 펜트하우스(전용 175㎡, 191㎡): 각각 10대 1, 11.2대 1
높은 경쟁률의 원인은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이번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의 청약 열기는 우수한 입지조건과 차별화된 단지 상품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성성호수공원 인근으로 입지가 뛰어나고,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등도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향후 일정과 계약 전망
이번 청약 당첨자 발표는 3월 12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됩니다. 입주는 오는 2028년 2월 예정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계약률 역시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천안 지역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천안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랜드마크 될까?
이번 청약결과를 보면, 천안 지역 부동산 시장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대형 면적과 차별화된 설계로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천안 부동산 시장에서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입주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금리나 부동산 시장 전반의 흐름 변화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계약 예정자나 투자자는 시장의 움직임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의 높은 경쟁률은 분명 단지의 높은 상품성과 입지적 장점을 입증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천안시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의 프리미엄 형성 여부가 더욱 주목됩니다.
부동산 청약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청약 전략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블로그를 통해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