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24블록에서 '에코델타시티 아테라'의 견본주택을 3월 21일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으로,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의 16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와 84㎡의 총 1,025가구를 제공한다. 특히 전용 59㎡ 타입은 전체 가구의 약 63%를 차지해 소형 평형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전용 84㎡ 타입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월 납입금 6회 이상 납입한 부산·울산·경남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세대구성원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 59㎡ 타입은 여기에 더해 무주택세대구성원 전원의 월평균 소득 100% 이하, 부동산 및 자동차 자산보유 기준을 충족해야 1순위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용 59㎡C 타입은 안방에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을 설치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주방에는 미드웨이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실외기실을 다용도실 측으로 배치해 소음 차단을 도모했다. 전용 84㎡A 타입은 옵션에 따라 대형 현관창고, 홈바, 주방 팬트리 등을 설치할 수 있으며, 복도 팬트리와 알파룸도 구성할 수 있다. 전 타입에는 첨단 스마트 안전시스템이 적용되며, 개방감을 위한 유리난간 시공도 예정되어 있다.
단지 주변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부산점(가칭)이 조성될 예정이며, 맞은편에는 대형 수변공원과 중심상업지구도 계획되어 있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또한, 단지 앞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으며, 도보 거리에 중·고등학교도 위치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교통 인프라도 확충되고 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 내에 '에코델타시티역' 신설이 결정되어 2028년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며, 강서선 등도 추진 중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사업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은 물론 우수한 정주여건과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어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에게 큰 선호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부산 첫 아테라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그동안의 시공 노하우를 총망라해 입주민들의 만족감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으로,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의 16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와 84㎡의 총 1,025가구를 제공한다. 특히 전용 59㎡ 타입은 전체 가구의 약 63%를 차지해 소형 평형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전용 84㎡ 타입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월 납입금 6회 이상 납입한 부산·울산·경남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세대구성원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 59㎡ 타입은 여기에 더해 무주택세대구성원 전원의 월평균 소득 100% 이하, 부동산 및 자동차 자산보유 기준을 충족해야 1순위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청약 일정
청약 일정은 3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 예정이다.'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용 59㎡C 타입은 안방에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을 설치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주방에는 미드웨이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실외기실을 다용도실 측으로 배치해 소음 차단을 도모했다. 전용 84㎡A 타입은 옵션에 따라 대형 현관창고, 홈바, 주방 팬트리 등을 설치할 수 있으며, 복도 팬트리와 알파룸도 구성할 수 있다. 전 타입에는 첨단 스마트 안전시스템이 적용되며, 개방감을 위한 유리난간 시공도 예정되어 있다.
단지 주변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부산점(가칭)이 조성될 예정이며, 맞은편에는 대형 수변공원과 중심상업지구도 계획되어 있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또한, 단지 앞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으며, 도보 거리에 중·고등학교도 위치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교통 인프라도 확충되고 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 내에 '에코델타시티역' 신설이 결정되어 2028년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며, 강서선 등도 추진 중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사업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은 물론 우수한 정주여건과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어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에게 큰 선호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부산 첫 아테라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그동안의 시공 노하우를 총망라해 입주민들의 만족감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